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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돼지열병 확진 소식에 동물백신·닭고기株 상승(종합)

송고시간2020-01-09 16:17

전방 야생멧돼지 ASF 검출 (PG)
전방 야생멧돼지 ASF 검출 (PG)

[권도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강원 화천군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나왔다는 소식에 9일 동물의약품과 축산물 관련 종목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동물의약품, 사료 첨가제 제조업체 진바이오텍[086060]은 전 거래일보다 6.56% 오른 5천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동물의약품 업체인 이글벳[044960](6.18%)과 제일바이오[052670](5.60%), 우진비앤지[018620](4.63%) 등도 주가가 올랐다.

닭고기 업체 하림[136480](5.44%), 마니커에프앤지[195500](5.28%), 마니커[027740](3.75%)와 사료 업체인 현대사료[016790](6.84%), 우성사료[006980](5.77%) 등도 상승세로 마감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강원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의 군부대 안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화천에서 ASF 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로써 국내 ASF 확진은 총 66건으로 늘었다.

한편 최근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의심되는 바이러스성 폐렴이 59명에게 집단 발병한 것도 이들 종목의 주가가 오르는 데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호흡기와 장의 질환을 일으키는 병원체로, 인간 외에 소나 고양이, 개 등 포유류와 조류가 감염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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