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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트럼프 "즉각적 대이란 강력 추가제재…군사력 사용 원치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이란의 전날 이라크 내 미군 기지 공격과 관련, 즉각적인 대이란 강경 제재 방침을 밝히면서 군사력 사용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핵 합의 추진 의사를 내비치며 이 경우 이란에 위대한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는 유화적 메시지도 발신했다. 그러나 동시에 이란의 핵 보유를 결코 용납지 않을 것이라며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등 군사력을 과시, 경고의 뜻도 분명히 밝히는 등 강온 병행에 나섰다.

이란 사태 언급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란 사태 언급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백악관 그랜드 포이어에서 참모진을 대동한 가운데 이란의 탄도 미사일 공격과 관련해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jsmoon@yna.co.kr

전문보기: http://yna.kr/mDRBiK-DAQl

■ "이라크 바그다드 그린존 로켓 공격 받아"

이란이 이라크 주둔 미군 기지에 '보복 공격'을 한 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바그다드 대사관 밀집 지역이 로켓 공격을 받았다. 이라크군은 8일(현지시간) 밤 수도 바그다드 '그린존'에 카투사 로켓 2발이 떨어졌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앞서 AFP통신도 그린존이 로켓 공격을 받았다고 복수의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전문보기: http://yna.kr/KER5iKPDAQb

■ 외통위 긴급 전체회의…'이란 상황' 청취·정부대책 점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9일 오전 긴급 전체회의를 열어 외교부와 통일부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는다. 전체회의에서는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데 따른 중동 지역 전역의 한국 국민·기업·파병부대 안전 문제 등 정부 대책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신년사를 통해 밝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한 답방을 위한 노력 등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한 질의도 예상된다.

전문보기: http://yna.kr/MWRwiKBDAPA

■ 국회, 본회의서 민생법안 180여건 처리…수사권조정법 상정될듯

국회는 9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180여건의 민생법안을 처리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철회 방침을 밝힌 177건의 민생법안을 우선 처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청년 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청년기본법 제정안,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6개월로 연장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 소상공인 기본법 제정안 등이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보기: http://yna.kr/tVRriK9DAPm

■ 올해부터 연 2천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에도 건보료 부과

2주택 이상 소유자 등이 지난해 벌어들인 2천만원 이하의 주택임대소득에도 올해 11월부터 건강보험료가 부과된다. 연 2천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은 2018년 귀속분까지는 비과세 대상이었지만, 2019년 귀속분부터 과세 대상으로 전환된 데 따른 것이다. 9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 국세청 등에 따르면 건강보험 재정 확보 차원에서 '소득이 있으면 보험료를 부과한다'는 원칙에 따라 연 2천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에 대해서도 오는 11월부터 건보료를 매긴다.

전문보기: http://yna.kr/5TRxiK.DAPC

■ '세월호 부실구조'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6명 구속영장 기각

세월호 참사 당시 충분한 초동조치를 하지 않아 승객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김석균(55) 전 해양경찰청장 등 해경 지휘부 6명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모두 기각됐다. 임민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김 전 청장과 이춘재 전 해양경찰청 경비안전국장, 여인태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등 3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현 단계에서 도망 및 증거인멸의 구속 사유나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9일 영장을 기각했다. 임 판사는 "당시 현장지휘관에 대한 관련 형사판결 등에 의하면 지휘라인에 있었던 피의자가 업무상과실에 의한 형사책임을 부담할 여지가 있다"면서도 "일련의 수사 및 조사 진행 경과와 그 과정에서 확보된 증거의 수준, 출석 관계 등 수사에 임하는 태도, 직업 및 주거 관계 등의 사정을 고려했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yna.kr/yVRuiKSDAP5

■ 아침기온 영하로 '뚝'…경기·충북 등 미세먼지 '나쁨'

목요일인 9일은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까지 떨어져 춥겠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고,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제주도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 북부 동해안·울릉도·독도에는 낮 동안 5㎜ 미만의 비 또는 눈이 내릴 수 있겠다.

전문보기: http://yna.kr/EERJiKNDAQE

■ 국회대로에 '서울광장 8배' 선형공원 들어선다…2023년 개장

서울 신월IC에서 국회의사당 교차로에 이르는 국회대로(옛 제물포길)가 서울광장의 8배에 달하는 대규모 선형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적구창신(跡舊創新)'(㈜씨토포스 외 4개사)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국회대로는 1968년 우리나라 최초 고속도로인 경인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으로 개통한 이래 서울 서부지역의 관문이자 서울과 경기·인천을 잇는 주요 간선도로 역할을 해왔다.

전문보기: http://yna.kr/3VRJiKIDAPw

■ 여야, 정세균 청문회 검증위 구성 불발…추가청문 논의키로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7∼8일 예정된 청문 일정을 마쳤으나 추가검증 여부를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특위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은 8일 청문회 산회 직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여야의 '검증위원회 구성' 등에 대한 협상이 일단 불발됐으며, 이날 이후 계속해 논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김상훈 의원은 여당 측에 정 후보자 측의 자료 제출이 미진한 부분 등을 추가 검증하기 위한 검증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전문보기: http://yna.kr/5PRhiK.DAPx

■ 9년새 이건희 주식재산 2배 늘고 정몽구 절반으로 줄고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주식 재산은 2011년 이후 현재까지 2배 이상 늘어난 반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주식 재산은 같은 기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는 삼성 이건희 회장, 현대차[005380] 정몽구 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 등 3인의 주식 재산 변동을 분석해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분석 대상 기간은 2011년 8월부터 이달 2일까지이며, LG그룹 총수였던 구본무 전 회장은 2018년 작고해 대상에서 제외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1년 8월17일 기준으로 이건희 회장과 정몽구 회장의 주식 가치는 각각 7조5천795억원, 7조5천139억원으로 거의 비슷했다.

전문보기: http://yna.kr/SWRjiKiDAPu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1/09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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