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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 맞춤형 지원 '지자체 청소년안전망팀' 가동

송고시간2020-01-07 12:00

서울 노원·부산 사하 등 9곳 선도사업…고위기 청소년 전문 프로그램도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여성가족부는 기초 지자체가 전담조직을 꾸려 위기 청소년에게 상담과 보호, 자립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청소년안전망팀' 운영 선도사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선도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 9곳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들 지자체는 공통으로 유관기관과 연계해 고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아동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서비스 단절을 예방한다.

자살·비행 등 고위기 청소년은 지자체가 사례관리를 총괄해 위기 종결 단계까지 지속해서 관리하게 된다

또 지역 내 위기 청소년 실태조사·분석, 서비스 지원에 필요한 '활용 가능한 자원' 확충 등에도 나서게 된다.

이들 지자체별로는 특화사업도 추진한다. 서울 노원구는 교육청과 연계한 학생 사회봉사 지원시스템 구축을, 부산 사하구는 우범송치청소년 가족캠프 개최, 수원시는 상담교사 미배치 학교 대상 이동상담실 운영 등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여가부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고위험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화한 상담과 교육 등을 제공하는 '고위기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선도사업도 올해 진행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한 17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단계별·문제 영역별 집중 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청소년 동반자를 활용한 집중 상담, 지역 내 사고 발생 시 청소년안전망팀과 긴급 대응에 나선다.

이들 센터도 자연과 함께 하는 '함께 오름 치유프로그램'(제주도), 학업중단 위기학생 등교도우미 서비스(노원구)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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