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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레드카드 3장 받은 손흥민 "첼시전 퇴장 고통스러웠어"

송고시간2020-01-07 08:09

퇴장 당하는 토트넘 손흥민
퇴장 당하는 토트넘 손흥민

(런던 AFP=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퇴장당한 뒤 조제 모리뉴 감독을 지나 그라운드를 떠나고 있다. 첼시가 2-0으로 승리했다. ucham1789@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손흥민(28·토트넘)이 첼시전 퇴장에 이은 출전정지 징계로 그라운드에 서지 못해 정말 고통스러웠다면서 더 나아지겠다고 다짐했다.

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을 통해 "박싱데이에 팀이 홈과 원정에서 강행군을 펼치는데 경기에 뛰지 못하고 이를 지켜만 봐야 하는 건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3일 첼시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발로 차 퇴장당하고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추가로 받았다. 손흥민이 2019년 받은 레드카드는 3장이나 된다.

손흥민은 "레드카드를 3장이나 받는 건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라면서 "이 상황을 통해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지나간 일이며 더는 말하고 싶지 않다"면서 "앞으로 다가올 일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징계 복귀전 치르는 손흥민
징계 복귀전 치르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은 6일 미들즈브러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징계에서 복귀했다.

팀의 '주포'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이탈한 탓에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 손흥민은 그다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팀은 1-1 무승부에 그쳐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손흥민은 "축구선수라면 어떤 상황에서든 싸우고 경쟁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면서 "최전방에 나선 건 감독님의 선택이며 나는 그에 따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케인은 우리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다. 더는 동료가 다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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