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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펜타곤 우석 "고양이와의 생활 정말 행복해요"

송고시간2020-01-03 15:33

tvN '냐옹은 페이크다' 5일 첫방송…신동엽·오정세 고양이 더빙

'냐옹은 페이크다'의 우석(왼쪽)과 유선호
'냐옹은 페이크다'의 우석(왼쪽)과 유선호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N은 오는 5일 오후 10시 40분 고양이를 소재로 한 새 예능 '냐옹은 페이크다'를 방송한다고 3일 예고했다.

이 프로그램은 '집사'(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을 일컫는 말)도 모르는 고양이들의 속마음을 낱낱이 파헤치는 내용으로,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오정세가 고양이 목소리 연기에 나선다.

또 집사로는 가수 유선호와 펜타곤 우석이 출연한다.

유선호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동물을 정말 사랑해서 출연했다. 제의가 들어왔을 때 적극적으로 하고 싶었다"며 "고양이와 강아지는 정반대다. 강아지는 사람을 좋아하고, 고양이는 혼자만의 생활을 즐긴다. 그게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우석도 "태어나서 한 번도 반려동물을 키워본 적이 없다. 그래도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제의가 들어왔을 때 나를 위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했다"며 "방송을 떠나서 고양이와 같이 생활하는 게 정말 행복하다"고 밝혔다.

냐옹은 페이크다
냐옹은 페이크다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출은 '더 지니어스', '대탈출' 등 두뇌를 사용하는 예능을 주로 만든 정종연 PD가 맡아 눈길을 끈다.

정 PD는 "아내가 고양이와 놀고 있으면 내가 고양이의 생각을 대신해 말하는 장난을 많이 쳤다. 그게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아이디어의 시초"라고 했다.

그는 이어 신동엽과 오정세에게 더빙을 맡긴 데 대해 "이걸 예능이고 코미디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코믹한 느낌으로 살려줄 분이 필요했다"며 "약하고 작은 존재인 고양이의 목소리를, 약한 것과 거리가 먼 아저씨 느낌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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