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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6개 전문대에 부사관학군단 정식 운영

부사관학군단 첫 후보생들 경례
부사관학군단 첫 후보생들 경례2017년 2월 전북 익산시 여산면 육군부사관학교연병장에서 열린 올해 첫 부사관 임관식에서 부사관학군단(RNTC) 후보생들이 신고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방부는 올해부터 전국 6개 전문대에서 시범운영 중인 부사관학군단을 정식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사관학군단이 운영되는 전문대는 육군의 대전과기대·경북전문대·전남과학대, 해군의 경기과기대, 공군의 영진전문대, 해병대의 여주대 등이다.

해·공군은 이달 1일부터, 육군·해병대는 4월 1일부터 운영한다. 정원은 육·공군 학군단은 40명, 해군·해병대는 30명이다.

부사관학군단 교육 기간은 1년 6개월이며 여군 부사관도 모집한다.

국방부는 지난해 부사관 후보생 선발 때부터 육·공군 학군단 정원을 기존 30명에서 40명으로 늘린 바 있다.

국방부는 우수 부사관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2015년부터 부사관학군단을 시범 운영했다.

국방부는 시범운영 결과 부사관 후보생의 자질이 우수하고 실무 배치 후 부대 적응력이 뛰어난 것으로 검증돼 시범운영에서 정식운영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국방개혁 2.0'의 병력 구조 개편과 연계해 우수 부사관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p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1/02 09: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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