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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 장흥 물축제, 문화관광 축제 선정

송고시간2019-12-30 15:32

문화관광 축제 명칭 사용,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

(장흥=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7월에 열린 장흥 정남진물축제
7월에 열린 장흥 정남진물축제

[장흥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30일 장흥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장흥 물축제 등 전국 35개 축제를 '2020~2021년 문화관광 축제'로 지정했다.

문화관광 축제는 2021년까지 국비 지원과 문화관광 축제 명칭 사용할 수 있고,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지원받는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3년 연속 유망축제와 4년 연속 우수축제에 선정됐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매년 7월 말에서 8월 초에 탐진강과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살수대첩 거리퍼레이드와 지상최대의 물싸움, 황금 물고기를 잡아라, 장흥 워터락 풀 파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발돋움했다.

축제 기간 주요 포털사이트의 지역 축제 검색어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해마다 40∼50만명의 관광객이 축제를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정종순 군수는 "물축제는 물이 가진 생명의 에너지와 신나는 놀이, 즐거운 추억에 초점을 맞춘 참여자 중심의 축제"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로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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