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폐타이어 처리 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송고시간2019-12-26 11:31

(금산=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26일 오전 6시 42분께 충남 금산의 한 폐타이어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관할 소방서 인력·장비를 모두 투입해 2시간 40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건물 2개 동과 폐타이어 파쇄 기계 등이 불에 탔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oy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2/26 11:31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