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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비료공장 2곳 악취 기준 초과…토양 검사는 '안전'

송고시간2019-12-26 10:32

횡성 퇴비공장 3개소 주변 토양·악취 조사
횡성 퇴비공장 3개소 주변 토양·악취 조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횡성=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지난 5일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으로 우천면 양적리와 오원리, 횡성읍 등 3개소 비료공장 주변 토양과 대기 검사 결과 2개소에서 악취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대기 분야 검사 결과 2개 공장이 악취 기준을 초과해 행정 처분과 함께 저감시설 개선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러나 토양 분야 검사 결과(22개 항목) 해당 사업장 모두 기준치 이내이거나 불검출됐다.

횡성군은 이번 검사 결과로 비료공장 인근 주민 불안감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시로 지도 점검해 대기 및 토양 오염방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 일대 주민들은 마을과 인접해 가동 중인 퇴비공장으로 인해 악취 발생은 물론 암에 걸려 숨지는 사례가 속출, 불안하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해 왔다.

현재 횡성지역에는 우천면 양적리, 오원리, 횡성읍 등 5곳에서 퇴비공장이 가동 중이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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