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창작뮤지컬 투란도트, 내년 3월 슬로바키아서 초연

송고시간2019-12-26 10:24

뮤지컬 투란도트
뮤지컬 투란도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한국 창작뮤지컬 최초로 유럽 라이선스 수출에 성공한 뮤지컬 '투란도트'를 내년 3월 슬로바키아에서 초연한다고 26일 밝혔다.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 중심가에 있는 노바 스쩨나 국립국장에서 3월 6∼7일 이틀간 하는 이번 공연은 헝가리 출신 로버트 알폴디가 연출을 맡는다.

제13회 DIMF어워즈를 방문한 바 있는 미로슬라브 드린노바가 냉정하고 잔혹한 주인공 투란도트 역을, 슬로바키아 국민여배우로 인기를 끄는 시사 스끌로브스카가 투란도트의 엄마 료링역을 맡아 뜨거운 무대를 선보인다.

뮤지컬 투란도트는 DIMF와 대구시가 동명 오페라를 모티브로 제작해 2010년 선을 보인 작품으로 상해국제아트페스티벌, 하얼빈대극원 개관공연 등에서 공연한 바 있다.

DIMF 관계자는 "동유럽은 그동안 국내에서 인기를 끈 삼총사, 햄릿 등 수많은 작품을 수입해온 곳이어서 수출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duck@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