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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십자위, 北 함남·평남·개성 일대서 상수도 개선사업

송고시간2019-12-26 09:14

"완료시 北주민 12만명 혜택"…함남·평양서 의료시설 개보수도 진행

ICRC 보고서 "북한 근교도시 4곳서 상수도 개선사업 진행"
ICRC 보고서 "북한 근교도시 4곳서 상수도 개선사업 진행"

[ICRC 홈페이지 캡쳐]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제적십자위원회(ICRC)가 지난해부터 북한 함경남도와 평안남도, 개성시 일대 4개 근교지역에서 상수도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6일 보도했다.

ICRC가 지난 24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북한 내 상수와 거주 사업'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ICRC는 지난달 평안남도 순천시에서 새 상수도 시설을 완공했다.

함경남도 정평읍과 신상노동자구, 개성시 부근의 장풍군 개천리 등 나머지 세 곳은 사업이 아직 진행중이며,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ICRC는 4개 지역의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북한 주민 12만3천750여명에게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ICRC는 이밖에 황해남도 송림시 재활치료 회복센터와 평양시 낙랑구역 재활치료회복센터, 함경남도 함흥시 소재의 함경남도의원, 평양의과대학부속의원 등 병·의원 시설 4곳에 대한 개보수 공사도 진행했다고 보고서에서 밝혔다.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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