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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성탄절에 지중해서 난민 200여 명 구조

송고시간2019-12-26 02:09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스페인 해안경비대가 성탄절인 25일(현지시간) 지중해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표류하던 난민 200여 명을 구조했다.

스페인 해경은 이날 스페인과 모로코 사이의 지중해에서 수차례 작전을 벌여 난민 200여 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구조된 난민의 국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페인은 아프리카에서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는 난민들의 주요 관문이다.

매년 수많은 아프리카인들이 가난과 전쟁, 박해를 피해 목숨을 걸고 유럽에 가고자 지중해 횡단을 시도하고 있다.

유엔 산하 기구인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올해에만 최소 1천246명의 아프리카인이 고무보트나 뗏목을 이용해 지중해를 건너다가 숨졌다.

yonglae@yna.co.kr

사진은 지난 19일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로 들어오는 아프리카 난민들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사진은 지난 19일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로 들어오는 아프리카 난민들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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