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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예스매칭 사업' 확대…인턴 형태로 일 경험

송고시간2019-12-25 06:00

5개월간 실무 경험한 73명 가운데 21명 계속 채용

예스매칭 청년사업장의 모습
예스매칭 청년사업장의 모습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는 구직 청년이 인턴 형태로 일을 경험하는 '예스매칭 사업'을 내년에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사업장과 구직 청년을 연결해 5개월간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사업장 54곳에서 실무 경험을 마친 청년 73명 가운데 21명(28.8%)이 가능성을 인정받아 채용됐다. 정규직은 14명이다.

시는 내년 일자리 매칭 규모를 100명으로 확대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사업장을 발굴할 계획이다.

청년사업장은 만 19∼39세 청년이 대표이거나 상근직원 3분의 2 이상인 기업이다.

시는 청년 인건비 90%와 4대 보험 사업주 부담분을 지원한다. 급여는 월 187만5천원이다.

시는 사업에 끝까지 참여한 구직자에게 대구형 청년수당(사회진입 활동지원금) 150만원을 지급한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청년 일자리 정책을 발굴해 타지로 떠나는 청년 발걸음을 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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