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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배상면주가·고려바이오 등 90개사 주식 패키지 매각

송고시간2019-12-26 06:17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산업은행이 비금융 출자회사 가운데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90곳을 하나로 묶어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매각 대상은 배상면주가(63만8천주), 고려바이오(40만주), 한국선박금융(24만주) 등 비상장 기업 90곳의 주식이다. 산업은행이 이들 기업의 최대주주는 아니다.

산업은행은 10년 이상 보유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주식 가운데 상장 가능성이 희박한 주식들을 매각 대상으로 삼았다.

개별 매각은 속도가 더디기 때문에 이들 기업 주식을 패키지로 묶어 일괄 매각하려는 것이 산업은행의 전략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26일 "일괄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4차산업 지원 등 정책금융에 쓰인다"며 "장기간 보유한 주식을 매각하면 관리 부담 감소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개경쟁 입찰로 매각되며 입찰 마감일은 내년 2월 14일이다.

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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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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