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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세계 최다 1천677개팀 참가

송고시간2019-12-25 12:00

(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외국인들의 국내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K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 올해 95개국 1천677개팀이 참가해 세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중 참가 기업 수 기준으로 미국의 매스챌린지(1천600개팀)와 프랑스의 프렌치테크 티켓(1천220개팀)을 웃도는 규모다.

중기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4년 동안 197개 해외 스타트업을 국내에 유치해 ▲ 국내 법인 77개 설립 ▲ 투자 유치 871억원 ▲ 매출 290억원 ▲ 신규 고용 창출 171명 등의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참가 기업 가운데 60개팀을 선정해 총 6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한국이 해외 고급 인력들의 글로벌 창업 허브로 자리잡고 있다"며 "한국 대기업과의 협업 가능성, 우수한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등이 매력 요인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올해 4년째를 맞은 K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이나 기술을 보유한 외국인 창업자들의 국내 창업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대회를 통해 지원 대상을 발굴한다.

2019 K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데모데이 행사
2019 K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데모데이 행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y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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