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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 "에드가는 운명…자신 있다"

송고시간2019-12-21 14:57

4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UFC 부산 메인이벤트 격돌

결의를 다지는 정찬성과 에드가
결의를 다지는 정찬성과 에드가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UFC 파이터 정찬성과 에드가가 20일 오후 부산 연제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C 계체량에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2.20 kangdcc@yna.co.kr

(부산=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코리안 좀비' 정찬성(32·코리안좀비MMA)은 프랭키 에드가(38·미국)와의 격돌을 '운명'이라고 정의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이하 UFC 부산)'이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4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UFC 부산에는 정찬성을 비롯해 최두호, 강경호, 마동현, 정다운, 박준용, 최승우 등 코리안 파이터가 총출동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끄는 대결은 역시 정찬성과 에드가의 메인이벤트 격돌이다.

정찬성은 애초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오르테가의 갑작스러운 무릎 부상으로 에드가로 상대가 바뀌었다.

정찬성과 에드가는 지난해 10월 UFC 덴버 대회에서 격돌할 예정이었지만, 대회를 코앞에 두고 에드가가 훈련 도중 이두박근을 다쳐 맞대결이 불발된 바 있다.

돌고 돌아 에드가를 만나게 된 정찬성은 "운명인 것 같다"며 "그래플링(양 선수가 서로 매트 위에서 단단히 붙잡은 형태)은 자신 있다. 승리를 자부한다"고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는 약 2년 만에 옥타곤 복귀전을 치른다.

최두호의 상대인 찰스 쥬르뎅은 UFC 경험이 적은 신예로, 해외 도박사들은 대부분 최두호의 승리를 예상한다.

3연승을 노리는 강경호, 연패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동현도 나란히 출격한다.

'부산 사나이' 강경호와 마동현이 고향에서 1승씩을 추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국인 최초의 UFC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은 UFC 2연승을 겨냥하고 박준용과 최승우는 첫 승에 도전한다.

'UFC 부산'은 오후 4시부터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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