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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두산, SK에 1골 차 승리…정규리그 25연승

송고시간2019-12-13 16:03

SK전에서 돌파를 시도하는 두산 김동명.
SK전에서 돌파를 시도하는 두산 김동명.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 핸드볼 두산이 '실업 라이벌' SK를 꺾고 정규리그 2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윤경신 감독이 지휘하는 두산은 13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SK와 경기에서 18-17로 승리했다.

2017년 2월 25일 SK에 21-23으로 패한 이후 코리아리그 정규리그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은 두산은 이후 정규리그 35경기에서 34승 1무승부를 기록했다.

연승으로만 치면 2017년 7월 SK전 28-22 승리부터 25연승이다.

두산은 2018-2019시즌 정규리그를 20전 전승으로 마쳤고, 이번 시즌도 개막 후 4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두산은 SK를 맞아 전반을 7-10으로 끌려가며 연승 행진 중단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10-12로 뒤지던 후반 시작 10분경 황도엽, 정관중, 조태훈의 연속 득점으로 13-12로 역전에 성공했다.

루스볼 다툼을 하는 두산과 SK 선수들.
루스볼 다툼을 하는 두산과 SK 선수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이후로는 두산이 한 골을 앞서 나가면 SK가 동점을 만드는 양상이 반복됐다.

결국 두산은 종료 2분을 남기고 정의경의 결승 득점으로 18-17을 만들었고, SK는 종료 20초 정도 남은 상황에서 이현식이 공격자 반칙을 저지르는 바람에 동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두산은 정의경이 5골을 넣었고 골키퍼 박찬영은 방어율 48.5%(16/33)로 선방했다.

◇ 13일 전적

▲ 남자부

인천도시공사(1승 3패) 26(12-13 14-12)25 하남시청(2승 1무 1패)

두산(4승) 18(7-10 11-7)17 SK(2승 1무 1패)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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