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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과일의 고장" 충주시 전국 평가대회서 잇따라 수상

송고시간2019-12-13 15:10

사과·복숭아, 과일 선발대회 최우수상…산지 유통 평가서 2개 부문 수상

(충주=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충북 충주시가 대표 과일 선발대회와 산지 유통 평가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과일 산업 선도 지역임을 입증했다.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3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지역 농민 김선규(47) 씨와 신수균(68) 씨가 사과, 복숭아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돼 포상금 각 200만원을 받았다.

김 씨는 후지 품종 사과를, 신 씨는 장호원 황도 품종 복숭아를 이번 대회에 출품했다.

또 농협중앙회가 이날 주최한 산지 유통 평가회에서 충주시는 지자체 협력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금 70만원과 내년 경제사업 활성화 기금 300만원을 받았다.

충주시 조합 공동법인도 연합 사업 추진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 시상금 100만원과 내년 경제사업활성화기금 300만원을 챙겼다.

충주시와 이 조합 공동법인은 올해 예산을 대폭 증액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사과 판매 행사를 지원, 농가 소득을 50억원 늘린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농산물 통합 브랜드 캐릭터 '충주씨'를 도입해 농산물 홍보와 판매 확대에 힘쓴 것도 평가에 반영됐다.

충주시 관계자는 "전국 규모 평가에서 잇단 수상으로 충주가 과일 산업의 거점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며 "농가별 맞춤식 재배기술을 지원, 고품질 과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기반을 갖추고 마케팅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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