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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돈치치, 멕시코 경기서 46년 만에 트리플더블

송고시간2019-12-13 15:01

엠비드 38점…필라델피아, 보스턴에 승리

덩크하는 돈치치
덩크하는 돈치치

댈러스의 루카 돈치치가 13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덩크를 시도하고 있다. 2019.12.13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2019-2020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벌써 최우수선수(MVP)로 거론되는 루카 돈치치(댈러스 매버릭스)가 멕시코 땅에서 46년 만에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선수가 됐다.

돈치치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시티의 아레나 시우다드 데 멕시코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의 중립 경기에서 41득점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해 122-111 승리를 이끌었다.

이전에 멕시코에서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선수는 1973년 12월 13일 21점·10리바운드·11어시스트를 기록한 존 해블리첵(당시 보스턴 셀틱스)이었다.

NBA 2년 차인 돈치치는 개인 통산 16번째 트리플더블과 함께 시즌 네 번째 40점 이상 득점을 해냈다.

댈러스는 2쿼터와 3쿼터에 걸쳐 4분 44초 동안 돈치치의 8점을 포함, 연속 20점을 몰아치면서 71-58로 앞서 승기를 잡았다.

조엘 엠비드
조엘 엠비드

필라델피아의 조엘 엠비드가 13일(한국시간)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38점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다. 2019.12.13 [AP=연합뉴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38점을 퍼부은 조엘 엠비드의 활약으로 보스턴을 115-109로 물리쳤다.

특히 엠비드는 'NBA의 전설' 찰스 바클리와 샤킬 오닐로부터 좋지 못한 평가를 받은 뒤 더욱 힘을 냈다.

오닐은 최근 "엠비드의 경기당 평균 득점이 22점인데 28점 이상은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엠비드는 4쿼터에만 16점을 넣어 보스턴의 추격을 봉쇄했다. 4점 차로 앞선 종료 15초 전에는 보스턴의 다니엘 타이스의 슛을 블록해 냈다.

◇ 13일 전적

필라델피아 115-109 보스턴

클리블랜드 117-109 샌안토니오

댈러스 122-111 디트로이트

덴버 114-99 포틀랜드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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