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장녀 노소영, 전남대 어린이병원에 1천만원 기탁
송고시간2019-12-13 13:46

[전남대병원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전남대병원에 성금을 기탁했다.
13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노 관장은 지난 10일 전남대 어린이병원 문화행사를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전달했다.
노 관장이 전남대병원에 후원금을 기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전직 교사이자 닥종이 인형 작가인 장덕희씨도 전남대어린이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에 입원한 어린이 환자들에게 줄 선물로 직접 만든 인형 200개를 기부했다.
이들은 별도의 전달식을 하지 않고 후원금과 물품을 전했다.
areu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2/13 13: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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