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신청사 완공 2022년까지 낙민동 임시청사
송고시간2019-12-12 16:14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동래구가 신청사가 완공되는 2022년까지 낙민동에서 임시 청사 생활을 한다.
다음 달 10일부터 현 동래구 청사 내 집기와 물품, 서류를 옮기는 이사가 시작된다.
동래구는 현재 자리의 구청 건물을 허물고 신청사를 짓는 동안 낙민동 3층짜리 임시 건물에서 각종 업무를 하게 된다.
다음 달 27일까지 이전될 물품은 5t 트럭 140여대 분량이다.
현 청사의 업무는 다음 달 23일까지 운영되며 설 연휴 기간(1월 24∼27일)에는 무인·인터넷 민원발급 업무가 중단된다.
다음 달 28일부터 임시 청사에서 모든 업무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청사 이전이 마무리되면 현 청사를 철거하고 내년 6월께 총면적 2만8천142㎡에 지상 9층(지하 4층) 규모인 신청사 공사에 들어간다.
동래구 신청사는 2022년 6월께 완공 예정이다.
wi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2/12 16: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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