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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작년 국내 전자문서산업 매출 10조원 돌파…9.7% 증가"

송고시간2019-12-11 12:00

국내 사업체 520곳 조사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해 국내 전자문서산업 사업체의 매출액이 10조3천529억원으로, 2017년보다 9.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KISA가 국내 전자문서산업체 52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 3.86%포인트)다.

조사 결과 전자문서 산업의 주 매출 분야는 정보통신(32.3%), 공공·행정(20.4%) 등이었다.

전체 사업체 중 5.1%가 해외 진출을 했거나 추진 중이고, 진출 국가로는 동남아가 60.3%로 가장 많았다.

전자문서 사업체들은 국내 기술 수준을 선진국(100점 기준) 대비 69.8점 수준으로 평가했다.

적용했거나 적용 예정인 신기술로는 빅데이터(39.9%), 인공지능(25.8%), 클라우드(23.2%) 등을 많이 꼽았다.

전태석 전자거래산업단장은 "최근 전자문서산업은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신기술 접목 서비스 및 스마트시티 등 공공인프라 분야로 영역을 확장 중"이라며 "시장 수요 변화에 따른 체계적인 성장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ISA 제공]

[KISA 제공]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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