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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을 즐기자" 평창송어축제 21일 개막

외국인 전용 낚시터 운영…중국 관광객 3만여 명 예약
2018 평창송어축제
2018 평창송어축제 [평창군 제공=연합뉴스]

(평창=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대표적인 겨울 축제인 평창송어축제가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21일 개막해 내년 2월 2일까지 펼쳐진다.

오대천을 끼고 마련된 10만여㎡ 규모의 축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실외 얼음낚시와 송어 맨손 잡기이다.

송어 얼음 낚시터는 4개 구역으로 나눠 5천여 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1개 구역에는 텐트 낚시터도 마련됐다.

올해에는 송어 잡기에 미숙한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 전용 실내 낚시터를 확장했다.

또 외국인 전용 낚시터도 운영한다.

축제장에서는 전통 팽이치기와 전통 썰매 타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 눈썰매와 스케이트, 스노우 래프팅, 얼음 자전거, 범퍼카, 얼음 카트 등 다양한 놀이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창작 썰매 경연 대회가 개설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밖에 설상 축구 대회와 수륙양용 아르고 체험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이와 함께 얼음 기둥과 얼음 조각, 눈 조각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도 가득하다.

송년 음악회와 전국 학생음악경연대회, 평창 중견 작가 초대전 등 수준 높은 문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겨울 축제 최초로 권용택 화가의 눈 위에 그림 그리기 퍼포먼스도 감상할 수 있다.

평창송어축제는 외국인 관광객이 계속 늘면서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KTX 열차 상품으로 당일 체험도 가능한 편리해진 교통으로 중화권과 동남아 체험객도 증가하고 있다.

이미 양양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중국 관광객 3만여 명이 축제 참가 예약을 마쳤다.

평창송어축제 지난해 방문객 수는 70만 명이다

김오영 평창송어축제위원회 위원장은 "국내 최대 송어 양식지인 평창에서 회와 구이 등 다양한 송어 요리를 즐길 수 있다"며 "풍성한 놀이와 다양한 체험, 전시 등 오감 만족이 가능한 축제에서 마음껏 겨울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imy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12/11 11: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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