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금속 도금 업체서 불…1억2천만원 피해
송고시간2019-12-11 11:02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11일 오전 8시 29분께 청주시 흥덕구 금속 도금 업체에서 불이 났다.
![[청주 서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img2.yna.co.kr/etc/inner/KR/2019/12/11/AKR20191211073400064_01_i_P4.jpg)
[청주 서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불로 84㎡ 규모 2층짜리 업체 건물이 모두 타 1억2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업체 관계자 A(59)씨는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차량 20대 인력 50여명을 동원해 약 35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2/11 11:02 송고
댓글쓰기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