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군산 김 양식장 관리선 전복 실종자 집중 수색, 17일 만에 종료

송고시간2019-12-11 09:33

실종자 찾는 군산해경
실종자 찾는 군산해경

[군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전복된 김 양식장 관리선 실종자 집중 수색이 종료됐다.

11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전날 오후 6시까지 시행한 수색을 끝으로 사고 발생 17일 만에 실종자 집중 수색을 마무리했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이 희박하고, 인력 부족 등의 문제로 실종과 가족과 협의해 집중 수색 종료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는 기존 경비 업무를 수행하면서 수색을 병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실종 김 양식장 관리선 선원 3명 구조…소방당국 "2명 의식있어" / 연합뉴스 (Yonhapnews)

유튜브로 보기

군산해경은 그간 경비정 등 340척과 항공기 37대 등을 동원해 사고해역 주변을 수색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사고가 난 양식장 관리선은 지난달 24일 옥도면 무녀도에서 출항해 연락이 끊겼다가 이튿날 양식장에서 14㎞ 떨어진 해상에서 뒤집힌 채 발견됐다.

승선원 5명 중 뒤집힌 배 위에 있던 러시아 국적 선원 2명은 구조됐고 내국인 선원 1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선장 등 나머지 2명은 찾지 못했다.

warm@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