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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공석 부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에 이기선 선임

송고시간2019-12-11 09:26

이기선 부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수석지휘자
이기선 부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수석지휘자

[부산문화회관 제공]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수석지휘자에 이기선(64) 총신대 명예교수가 선임됐다.

부산문화회관은 이 명예교수를 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이자 수석지휘자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간이다.

부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자리는 2016년 12월 이후 3년간 공석으로 있었다.

이 지휘자의 취임연주회는 내년 3월 31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산문화회관은 2월 예술감독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후보 추천을 받은 뒤 최종 세 명 후보를 대상으로 연습, 정기공연을 하는 경쟁방식으로 선임 과정을 거쳤다.

평가위원은 개별 후보자 공연을 모두 관람한 후 음악성, 지휘능력,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 명예교수를 예술감독 겸 수석지휘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 수석지휘자는 성남시립합창단 음악감독, 고양시립합창단과 대구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작곡가 의도를 정확히 표현하는 지휘자로 평가받는 이 지휘자는 미국 줄리아드 음악대학과 대학원에서 합창지휘를 전공했다.

이 지휘자는 "부산시립합창단만의 독특한 색깔과 울림이 있는 합창단으로 발전하는데 힘쓰고 여러 다른 합창단과 교류를 넓혀 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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