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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기상악화…인천 여객선 4개 항로 운항 통제

송고시간2019-12-11 06:54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서해 먼바다에 기상악화가 예상돼 11일 오전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4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5분 현재 서해 먼바다에는 초속 13m가량의 바람이 불고 2.5m 높이의 파도가 일고 있다.

그러나 이날 오후 기상이 더 악화할 것으로 예상돼 인천∼연평도 등 4개 항로 여객선 4척의 운항이 통제됐다.

영종도 삼목∼장봉 등 8개 항로의 여객선 11척은 정상 운항한다.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운항이 통제된 항로는 오늘 운항을 재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이용객들은 선착장에 나오기 전에 선사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먼저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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