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륙 안개 짙어 주의…미세먼지는 '나쁨'
송고시간2019-12-11 06:35

[연합뉴스TV 제공]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11일 경남은 구름이 많겠다.
이날 아침까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도내 지역에는 4㎞ 미만의 박무(무수히 많은 물방울이 대기에 떠 있어 먼 곳이 흐려 보이는 현상)가 낀 곳이 많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점 가시거리 현황은 밀양 80m, 진주 대곡 120m, 고성·합천 삼가 130m 등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2∼17도로 예상된다.
오후 한때 경남서부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늦은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추워지겠다.
12일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세게 불어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2도로 예보됐다.
이날 경남의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어디까지 써봤니?…기상천외한 중국의 미세먼지 용품 / 연합뉴스 (Yonhapnews)
유튜브로 보기 k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2/11 06:35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
-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고' 임슬옹 벌금 700만원댓글수 142
-
법세련 "조국 딸 입학 취소해야"…부산대 총장 고발댓글수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