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울산역, 유아 위한 철도 안전문화 확산 협약
송고시간2019-12-10 17:05

(울산=연합뉴스) 10일 울산시교육청에서 노옥희 교육감(왼쪽 다섯 번째)과 박승운 KTX 울산역장이 유아 철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19.12.10 [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km@yna.co.kr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교육청과 KTX울산역은 10일 '유아 철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울산교육청에서 열린 체결식에서 노옥희 울산교육감과 박승운 울산역장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철도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울산역은 한 달에 2회에 걸쳐 유아 100명을 초청해 기차 속도 체험, 기차 만들기, 역무원 되기, 열차 안전 이용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흥미롭게 철도 안전을 배우도록 도울 예정이다.
hk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2/10 17: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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