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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송고시간2019-12-07 10:00

■ 조국만 남았다…종착지 향하는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수사

유재수(55·구속)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감찰이 석연치 않게 중단됐다는 의혹에서 출발한 검찰 수사가 전격적인 청와대 압수수색을 거쳐 의혹의 정점에 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향하고 있다. 조 전 장관은 당시 민정수석이었다. 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이정섭 부장검사)는 지난 4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에서 임의제출 형식으로 압수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 검찰은 청와대 압수수색에서 당시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이 유 전 부시장의 비위를 어느 수준까지 파악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감찰자료와 보고문건 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수 감찰 중단 지시 누가?…조국 소환 불가피 (CG)
유재수 감찰 중단 지시 누가?…조국 소환 불가피 (CG)

[연합뉴스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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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운하 경찰, 김기현 전 시장비서실 압수수색 후 김 지지율 '뚝'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으로 불거진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수사가 지난해 시장을 선출하는 6·13 지방선거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을까. 경찰이 사실상 수사를 공개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는 울산시장 비서실 압수수색 전후 지지율에 어떤 변화가 생겼을지 관심이 쏠린다. 압수수색이 이뤄진 2018년 3월 16일은 김 전 시장과 송철호 시장이 지방선거를 3개월가량 앞둔 시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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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공화 중진들 "韓에 방위비 5배 증액요구 지나쳐"

미국 공화당 중진 의원들이 한국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와 관련해 한목소리로 우려를 표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7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위비 '5배 인상' 요구에 대해 지나치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레이엄 의원은 "역내 갈등 상황을 고려할 때 지금은 좋은 생각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동맹들은 언제나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지만, 한국은 훌륭한 동맹이고,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는) 시장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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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안보보좌관 "외교 계속할 것…北 테이블 나오길 희망"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5일(현지시간) 대북 협상기조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히며 북한이 테이블에 나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북미 간 긴장수위가 한껏 치솟은 가운데 미국은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있음을 재확인하며 협상 재개를 손짓한 것으로 풀이된다. 과거 북미정상회담 성사의 배경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신중한 무력 적용'도 거론, 북한의 고강도 압박 행보 차단을 의도한 것일 수 있어 주목된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북한이 제시한 연말 시한까지 북한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북한이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 등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에 대해 "우리가 낙관적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북한이 테이블에 나와 우리가 합의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일정한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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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업황 4분기도 '바닥'…내년 전망은 반등이 대세

올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메모리반도체를 중심으로 크게 쪼그라들었지만, 내년에는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내년에는 5G 이동통신 보급 확대에 따라 메모리가 반도체 시장 회복을 주도할 것으로 예측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IHS마킷이 5일(현지시간) 발표한 3분기 글로벌 반도체 매출액은 1천113억 달러(약 132조4천억원)로 작년 동기 대비 14.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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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강쇠·옹녀공원, 산꼭대기 태권브이…논란 부르는 공공조형물

변강쇠·옹녀 테마공원, 산꼭대기 태권브이, 황금바둑판, 은빛풍어….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경쟁적으로 건립하려다가 주민 반발에 부딪혀 재검토되거나 철거에 들어간 테마공원과 공공조형물의 이름이다. 이런 랜드마크 사업이 충분한 여론 수렴과 타당성 조사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돼 문제가 되고 있다. 예산 낭비라는 지적도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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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제보] 제일평화시장 두달전 불…동대문시장은 "강건너 불"

[이 기사는 동대문 의류도매시장에서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유영미(가명)씨 등이 보내주신 제보를 토대로 연합뉴스가 취재해 작성했습니다.] 지난 9월 22일 대형 화재가 발생한 서울 제일평화시장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동대문종합시장. 지난 3일 오후 찾은 동대문종합시장에는 4천300여개 점포가 빽빽이 모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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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희롱·비하 등 도 넘는 '단톡방 뒷담화' 형사처벌 받을 수도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단톡방)에서 학교나 직장 내 특정인을 두고 성희롱, 비하 등의 '뒷담화'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지인끼리 폐쇄된 사이버 공간에서 한 농담 정도로 가볍게 치부할 수도 있지만 사안에 따라 심각한 사건이나 범죄로 비화할 수 있다. 다수가 참여한 대화방에서 특정인을 골라 성적으로 폄훼나 비하를 했다가 징계를 받거나 고소·고발을 당하는 경우가 최근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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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반자살 미수 피고인 2명 법정서 뜨거운 눈물 흘리다

동반 자살을 시도했다가 실패해 법정에 선 청년들에게 재판장이 "지금보다 더 좋은 날이 올 것으로 확신한다"는 위로와 함께 선물과 차비를 건넸고, 청년들은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과 아버지의 무관심으로 어렵게 성장한 A(29)씨는 유일한 정신적 버팀목이었던 어머니마저 지병으로 사망하면 큰 충격을 받았다. 직장생활이나 대인관계마저 원만하지 못했던 A씨는 결국 스스로 삶을 등지리라 결심했고, 동반 자살을 하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B(35)씨와 C씨를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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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이 가장 춥다?…이른 출근길 아침 추위가 더 매서워

한파라는 말을 들으면 새벽시장 상인들이 화롯불에 몸을 녹이는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새벽이 가장 춥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른 출근길인 오전 7시∼8시 아침 추위가 가장 맹위를 떨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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