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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래, 톨게이트 노동자 대표 만난다…집단해고 사태 논의

다음 주 중반 교섭 예정…민주당 을지로위원회도 참석
지난 10월 국감 출석한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
지난 10월 국감 출석한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곧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 집단해고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노사 교섭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노동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다음 주 중반쯤 서울 모처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간부 등 노동자 대표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 집단해고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교섭에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관계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과 톨게이트 노동자 대표들의 교섭은 지난달 중순에도 성사될 뻔했지만, 이 사장 측이 을지로위원회의 참석을 요구해 막판에 무산됐다.

도로공사는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화 방침에 따라 지난해 6월 외주 용역업체 소속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을 도로공사 자회사 고용 방식으로 정규직화하기로 했고 이를 거부한 수납원 1천500여명은 집단 해고됐다.

대법원이 지난 8월 도로공사의 수납원 직접고용 의무를 확인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으나 도로공사는 소송 당사자만 직접고용하기로 해 반발을 샀다.

일부 해고 수납원들은 도로공사에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9월 초 경북 김천 도로공사 본사에서 점거 농성에 들어갔다.

대구지법 김천지원이 이날 수납원 4천여명의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려 도로공사에 대한 수납원들의 직접고용 요구도 힘을 받는 양상이다.

ljglor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2/06 17: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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