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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여행] 수도권: 산타, 루돌프 별무리 위를 걷다…인천 별빛거리 축제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선 LED 전구 오색별빛 정원전
크리스마스 맞이 단장한 아침고요수목원
크리스마스 맞이 단장한 아침고요수목원[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수원·의정부=연합뉴스) 윤태현 최재훈 권준우 기자 = 12월 첫째 주 주말 수도권 지역은 한때 눈 또는 비가 내리거나 구름 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그러나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종일 추울 것으로 예상되니 야외 활동 시 체온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주말 이틀간 최저기온은 영하 3∼4도, 최고기온은 6도로 전망된다.

이번 주말에는 겨울밤 조명으로 꾸며진 거리와 공원을 거닐거나 축제에 참여해 겨울 낭만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즐겨보는 건 어떨까.

인천 서창2동 로터리에서는 '서창 별빛거리 축제'가 열리며,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LED 전구로 치장된 별빛 숲을 감상할 수 있다.

추운 날씨를 피해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주말 여유를 만끽해보는 것도 좋겠다.

◇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서창 별빛거리 축제

서창 별빛거리 축제
서창 별빛거리 축제[서창 별빛거리 축제 홈페이지 갈무리]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로터리 일대에서는 7∼8일 '서창 별빛거리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동절기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인천시, 지역 상인·주민이 참여해 함께 만드는 행사다.

인천시는 이 축제를 위해 서창2동 로터리와 인근 지역 5곳을 LED 조명으로 단장했다. 산타와 루돌프 등 조명으로 만든 조형물도 설치했다.

특설 무대에서는 현장에서 신청을 받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별빛 거리 노래방'이 진행된다. 포이보스 장애인 합창단, 가수 허각·수와진 등 인천 출신 가수들의 공연도 이어진다.

별빛 케이크 만들기, 별빛 타로, 서프라이즈 산타, 별빛 윈터 게임 등 흥미로운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서창 주민자치위원회와 상인 연합회,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별빛 마켓과 먹거리장터도 운영돼 다양한 먹을거리도 즐길 수 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omancemarket.co.kr/starligh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별빛으로 물든 수목원 나들이 어때요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아침고요수목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 가평군에는 축령산이 품고 있는 아침고요 수목원이 있다.

식물들이 추위에 움츠러드는 이 계절, 아침고요 수목원은 색다른 자태로 다시 태어난다.

이번 주말부터 내년 봄까지 수목원에서는 빛축제 오색별빛 정원전이 열린다.

'별빛 속의 너를 만나다'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 현장에서는 나무와 정원 등에 형형색색의 LED 전구를 설치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사랑, 동심, 행복 등을 표현한 각 별빛 정원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의 추억을 사진에 담을 수 있으니 다양한 포인트에서 '인생샷'을 남겨보자.

축제 기간 SNS 등을 통한 포토 카드와 축제 인증샷을 비롯해 소원 빌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는 일몰부터 평일 오후 9시까지, 주말 오후 11시까지 열리며 폐장 1시간 전까지 입장할 수 있다.

◇ 따뜻한 미술관 거닐며 마음의 양식 쌓아볼까

이기연 작품 1988년 노동자의 시대 막은 오른다
이기연 작품 1988년 노동자의 시대 막은 오른다[경기도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파를 피해 미술관에 들러 마음의 안정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경기도미술관에는 상설 전시 프로그램인 '시점·시점_1980년대 소집단 미술운동 아카이브'가 한창이다.

이번 전시는 1980년대 한국 사회 변화를 이끈 경기, 인천지역의 소집단 미술 활동을 집중 조명했다.

오랫동안 잊힌 소집단 미술 운동을 다시 조명해 현대미술을 자세히 들여다보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전시에는 '시점·시점'을 비롯해 '수리미술연구소', '목판모임 판', '미술동인 새벽', '흙손공방', '목판모임 나무' 등 21개 소집단이 참여했으며, 1980년대 회화, 판화, 설치 작품 등 330여 점과 자료 1천여 점이 출품됐다.

1988년 11월 13일 연세대에서 열린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및 노동법 개정 전국노동자대회' 때 걸렸던 '가는 패'의 걸개그림 '노동자'도 복원돼 전시됐다.

tomatoy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2/06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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