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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민통선내 멧돼지 폐사체서 돼지열병 바이러스…총 37번째

전방 야생멧돼지 ASF 검출 (PG)
전방 야생멧돼지 ASF 검출 (PG)[권도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 파주의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4일 밝혔다.

폐사체는 전날 오후 1시께 파주 민통선 내 밭에서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파주시는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한 뒤 현장을 소독하고 폐사체를 매몰했다.

이로써 멧돼지의 ASF 확진은 전국적으로 37건으로 늘었다. 파주에서는 14번째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당분간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가 추가로 발견될 수 있다"고 밝혔다.

porqu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2/04 18: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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