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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압해도 월포-송공 국도 2호선 가변 3차로 확장 확정"

발언하는 박지원
발언하는 박지원[연합뉴스 자료]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대안신당 소속 박지원(전남 목포) 의원은 4일 "신안 압해도 월포-송공 국도2호선 가변 3차로 확장사업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월포-송공 2차로 확장구간 5.4㎞ 중 3.9㎞를 가변 3차로 확장 사업에 대해 최근 실시설계를 마치고 조만간 조달청에 발주요청을 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68억원이 증액된 392억원이다.

압해도 일대는 2016년 압해대교 개통 후 교통량이 급증했고, 특히 지난 4월 암태도 등 '다이아몬드 제도'와 연결되는 천사대교 개통에 따라 극심한 차량정체로 주민과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신안군에서는 월포-송공 구간 2차로 개량만으로는 급증하는 교통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일부 구간을 가변 3차로로 확장할 것을 건의했다.

박 의원은 "연초에 박우량 군수의 요청을 받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수차례 만나 건의하는 등 노력한 끝에 좋은 결실을 거뒀다"면서 "내년 2월 이후 공사입찰을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년까지인 공사 기간도 앞당겨져 압해도 일대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천사대교 개통 효과를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chog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2/04 17: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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