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연합뉴스) 경남 산청군농업기술센터와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은 최근 경상대에서 지역 농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서 지역 농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를 하고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또 농산업 전문가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도 협조할 예정이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두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을 통해 군 농업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2/04 13: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