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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특허청장들 "상표권 보호 협력 강화한다"

동북아 특허청장 회의 일본 고베서 열려
기념촬영 하는 한·중·일 특허청장
기념촬영 하는 한·중·일 특허청장왼쪽부터 박원주 특허청장, 마츠나가 아키라 일본 특허청장, 션창위 중국 특허청장. [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중·일 특허청장들이 아시아 시장에서 상표권 보호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원주 특허청장 등 3국 특허청장들은 4일 일본 고베 크라운 플라자 ANA 고베 호텔에서 열린 동북아(한·중·일) 특허청장 회의에서 이런 방안을 논의했다.

한·중·일은 지재권 G5 모임인 IP5 회원국으로, 지난해 기준 전 세계 특허 출원량의 62%를 점유하는 등 글로벌 지식재산 분야를 선도한다.

최근 K-팝, K-뷰티 등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모방상품과 한류 편승 외국계 유통기업 등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해외에서 우리 상표권 보호에 대한 기업들 요구가 커졌다.

박 청장은 "한·중·일 차원에서 상표권 보호 논의를 지속하면 아시아 전역에서 우리 기업의 투자 환경이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ye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2/04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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