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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국토계획에 강원~충청~호남 개발 '강호축' 반영

국무회의서 의결, 오송연결선·시스템반도체도 담겨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내년부터 2040년까지 적용될 국토·공간에 대한 계획을 담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강호(강원∼충청∼호남)축' 발전계획이 반영됐다.

강호축 반영 설명하는 이우종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강호축 반영 설명하는 이우종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촬영 전창해 기자]

3일 충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51차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우종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은 "강호축이 연계·협력 사업의 대표 사례로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별도 항목(복합)으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강호축은 이시종 지사가 2014년 국토 불균형 해소, 미래 혁신동력 확보를 위해 제안한 개념이다.

그동안 충북과 전북, 광주, 전남, 강원, 세종, 대전, 충남 등 8개 시·도 단체장은 강호축의 국토종합계획 반영에 힘을 모아왔다.

이 실장은 "강호축이 국가 최상위 계획인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되면서 '국가 의제'가 됐다"며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충북의 100년 먹거리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강호축 개념도
강호축 개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국토종합계획 총괄편에는 혁신산업클러스터 구축, 충청유교문화권 조성사업, 충청대전권 광역연계 교통망 구축, 내륙권에 대한 해양문화체험 기획 확대, 대청호·충주호 등 광역적 수자원 관리기반 구축 등이 포함됐다.

지역편에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오송연결선,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등이 반영됐다.

강호축 개발을 통한 국토 균형발전 및 유라시아 교통물류 기반 조성, 교통물류시스템 구축,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 청주공항 역할 확대, 4차 산업혁명 대응 신산업 육성, 미래해양과학관 등 문화 관광인프라 구축 등의 내용도 담겼다.

충북도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의 내용을 반영, 내년 9월까지 제4차 충청북도 종합계획(2020∼2040년)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원·충청·호남 8개 시·도와 6개 연구원은 이달 10일 전남 목포에서 '제2차 강호축 발전포럼'을 공동 주최한다.

이 포럼은 올해 9월 강원도 강릉시에서 출범식을 했다.

k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12/03 12: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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