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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산동 지하차도서 누수 발생…도로 얼어 차량통제

인천상수도사업본부
인천상수도사업본부[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3일 오전 0시 37분께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계양지하차도 벽면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하차도로 물이 새어 나와 일부 도로가 얼어붙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사고 발생 20여분만인 이날 오전 1시께 결빙된 도로에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계양구 까치말사거리∼임학사거리 구간 양방향 1개 차로의 차량 통행을 제한했다.

또 수도시설관리팀을 투입해 이날 오전 10시 50분 현재 긴급 복구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애초 상수도관 파열을 의심해 계양지하차도 인근에 묻힌 150mm 배수관과 600mm 송수관을 차례로 확인했으나 누수를 확인하지 못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굴착 작업을 통해 2개 상수도관을 확인했으나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추가 작업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goodluc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12/03 10: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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