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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무역환경 악화 우려에 5만원 밑으로(종합)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글로벌 무역환경 악화 우려에 3일 5만원 선 밑으로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종가 기준으로 5만원 선을 밑돈 것은 지난 10월 18일(4만9천900원) 이후 한 달 보름 만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99% 내린 4만9천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43만주를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000660]는 전날보다 2.24% 하락한 7만8천700원에 거래가 종료됐다. 역시 외국인이 172만주 순매도하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두 반도체 종목의 주가 하락은 미국발 글로벌 무역 환경 악화 우려에 따른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환율 시장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며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 부과를 재개한다는 방침을 기습적으로 밝혔다.

한국은 지난해 5월 브라질, 아르헨티나와 함께 쿼터제를 조건으로 철강 관세를 면제받은 세 나라 중 하나라는 점에서 갑자기 이들 두 국가를 정조준한 관세 카드가 한국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 대상이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는 이날 프랑스에 대해서도 디지털세를 문제 삼아 보복관세를 부과키로 하는 등 내년 재선 도전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층 결집을 위해 관세는 물론 환율 카드까지 총동원해 무역 갈등을 키운다는 평가도 나온다.

kak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12/03 15: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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