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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스 감독이 꼽은 K리그1 최고 전술가는 김병수 강원 감독

수상 소감 밝히는 모라이스 감독
수상 소감 밝히는 모라이스 감독(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어워즈 2019'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전북 현대 모라이스 감독이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9.12.2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올해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를 챔피언으로 이끌면서 'K리그1 감독상'을 받은 조제 모라이스(54·포르투갈) 감독이 꼽은 최고 전술가는 '병수볼' 돌풍을 일으킨 강원FC의 김병수(49) 감독이었다.

모라이스 감독은 2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감독상'을 받은 뒤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감독 5표, 선수 3표, 미디어 32표를 받아 총 32.67점을 획득, 감독상 경쟁에 나선 포항 김기동 감독(29.78점)을 따돌리고 올해 K리그1을 가장 빛낸 사령탑으로 뽑혔다.

올해 전북 지휘봉을 잡은 모라이스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선수들과 구단의 노력 덕분에 받은 상"이라며 "구단 스태프와 선수들은 물론 팬들과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강조했다.

K리그1 첫 시즌부터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감독상까지 받은 모라이스 감독은 친분이 깊은 조제 모리뉴(포르투갈) 토트넘 감독으로부터 영상 축하 메시지를 받기도 했다.

그는 "5분의 다른 구단 사령탑이 표를 받았다. 정말 감사하고 더 노력하겠다"라며 "다른 11개 팀의 감독들도 모두 능력 있고 훌륭하다. 누가 상을 받아도 흠잡을 것 없는 시즌이었다"고 말했다.

12개 구단 사령탑 가운데 5명으로부터 표를 받은 모라이스 감독은 K리그1 무대에서 최고의 전술가로 강원FC의 김병수 감독을 꼽았다.

다양한 전술로 이번 시즌 팀을 K리그1 파이널A로 이끈 김 감독은 '병수볼'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모라이스 감독은 "훌륭한 감독 중에서도 가장 칭찬을 하고 싶은 사령탑은 강원의 김병수 감독"이라며 "비록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훌륭한 전술가"라고 칭찬했다.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12/02 18: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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