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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방문 연간 관광객 1천500만명 재돌파할듯

2016년 정점 이후 하락, 올해 다시 증가세…외국인 42%↑
'동백꽃의 계절이 왔어'
'동백꽃의 계절이 왔어'[연합뉴스 자료 사진]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올해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이 연간 1천5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총 1천398만5천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1천322만8천명에 견줘 5.7% 증가했다.

올해 들어 한 달 평균 127만명, 하루 평균 4만여명이 제주를 찾는 추세다.

이달에도 관광객 증가세가 지속하면 올해 동안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천500만명을 넘어서게 된다.

지난달까지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1천241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천211만명)과 비교해 2.5% 늘었다.

관광업계는 국내에서 일본 여행 불매 운동이 확산해 반사이익으로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저렴한 항공료로 인해 가족 단위나, 친구, 연인 등의 발길이 제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가을, 제주의 숲'
'가을, 제주의 숲'[연합뉴스 자료 사진]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달 말까지 158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111만명)에 견줘 42.1% 증가했다.

관광업계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줄어든 대신 중국인 개별 관광객이 늘었고 중국 외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의 제주 방문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 방문 연간 관광객은 2013년 사상 처음으로 1천만명을 넘어선 후 계속 증가해 2016년 1천500만명을 돌파했다.

이후 2017년부터 사드(THAD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중국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 등으로 인해 하락세로 돌아섰다.

kos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12/02 14: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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