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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너텍, 하수슬러지연료탄 환경부 '녹색기술 인증' 획득

송고시간2019-12-03 08:30

진에너텍, 하수슬러지연료탄 환경부 '녹색기술 인증' 획득 - 1

▲ 바이오에너지 기업 진에너텍은 지난달 14일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녹색기술 인증은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 기후변화 관련 기술 인증 등을 통해 유망 녹색기술을 지원하는 제도다.

진에너텍은 하수슬러지와 톱밥을 혼합·성형(pellet)한 하수 슬러지연료탄을 양산하는 데 성공해 한국중부발전과 한국동서발전에 공급하고 있다.

펠릿형 하수슬러지연료탄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드펠릿(톱밥을 원기둥 모양으로 압축해 가공한 연료)과 품질 및 특성이 비슷해 대체 연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온실가스 및 환경오염물질 저감, 탄소 배출권 확보, 수입산 우드펠릿 대체로 인한 외화 절감 등 경제적 효과가 뛰어나다.

홍동욱 대표는 "우리 회사가 녹색기술인증과 우수재활용제품(GR) 인증 취득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연료를 생산하기 위해 기술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에너텍은 지난해 이후 환경부 대형 국책 연구과제를 주관한 바 있으며, 하수슬러지연료탄 특허기술 7건 보유,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취득, 산업통상자원부 우수재활용제품(GR) 인증 획득에 이어 이번 녹색기술 인증 획득으로 정부 인증을 보유한 하수슬러지연료탄 제조기업이 됐다.

회사 관계자는 "공공하수처리장 내 하수슬러지연료탄 제조설비 설치·운영과 유럽·중동 등 해외시장 진출 등 사업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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