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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도 전자담배 금지 추진…"건강에 유해 우려"

전자담배를 피는 남성. [AP=연합뉴스]
전자담배를 피는 남성. [AP=연합뉴스]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세계 각국이 잇달아 전자담배 금지에 나서는 가운데 방글라데시도 관련 정책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보건·가족복지부 차관인 샤이크 유수프 하룬은 1일 로이터통신에 "전자담배의 생산, 수입,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하룬 차관은 최근 미국에서 일고 있는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을 고려해 이번 조치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방글라데시에서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전자담배 흡연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방글라데시에서는 구멍가게부터 온라인까지 모든 곳에서 전자담배를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방글라데시의 이웃 나라인 인도도 지난 9월부터 전자담배의 생산, 수입, 판매, 보관 등을 전면 금지했다.

당시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부 장관은 전자담배가 청소년과 어린이 등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에서는 전자담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폐 질환으로 숨진 환자가 40명에 육박하며 전자담배의 안전성 우려가 커졌다.

이에 미국 뉴욕주도 지난 9월 청소년 흡연율을 높이는 주범으로 꼽히는 가향(flavored) 전자담배 판매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중국도 지난 1일부터 미성년자 건강 보호를 이유로 전자담배의 온라인 판매를 금지했다.

coo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2/02 12: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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