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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文대통령, 오늘 수석보좌관회의…對국회·檢개혁 메시지 주목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개최하고 국정 현안을 점검한다. 이번 수석·보좌관 회의는 지난달 11일 이후 3주 만이다. 특히 여야 대치 속에 정기국회가 파행하고 있는 만큼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국회 정상화에 협조해줄 것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문 대통령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민식이법' 등의 통과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나, 본회의 무산으로 '민식이법'을 비롯한 법안 처리가 멈춰선 상황이다.

문 대통령, 수보회의 주재
문 대통령, 수보회의 주재(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11.11 cityboy@yna.co.kr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문보기: http://yna.kr/T2RLhKBDAiD

■ '하명수사 의혹 참고인' 檢수사관 사망…檢수사 영향 불가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밑에서 행정관으로 일했던 검찰 수사관이 1일 사망하면서 경찰이 이른바 '김기현 첩보'를 하명수사했다는 의혹을 규명하려는 검찰의 수사에도 큰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지난달 25일 울산지검에서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에 대한 고소·고발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었다. 황 청장이 울산경찰청장 시절 청와대로부터 김 전 시장 주변의 비위 첩보를 넘겨받아 수사를 함으로써 선거에 부당한 영향을 끼쳤는지를 규명하는 수사다. 검찰은 첩보를 경찰에 내려준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선거 개입을 하려고 했을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q2RphK6DAio

■ 특조위 "옥시 본사 CEO에 책임규명·피해자 보상확대 요구 전달"

"옥시(옥시레킷벤키저·현 RB코리아)의 모기업인 레킷벤키저(RB)의 최고경영자(CEO)에게 내년 8월 31일까지 책임 규명, 피해자 보상 확대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다국적기업 현지조사단은 지난달 28∼29일(현지시간) 런던 인근 슬라우시에 위치한 다국적기업 레킷벤키저(RB)를 찾았다. RB는 한국에서 대규모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일으킨 옥시싹싹 등을 제조한 옥시RB(현 RB코리아)의 모기업이다.

전문보기: http://yna.kr/sTRAhKuDAjg

■ 올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량 역대 최고치…점유율 50% 돌파

올들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량이 역대 최고치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동안 국내 수입산 쇠고기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했던 호주산이 주춤한 사이 미국산은 점유율 50%를 넘어서면서 과거 '광우병 사태'의 여파에서 사실상 완전히 벗어났다는 평가가 나왔다. 2일 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 말까지 미국산 쇠고기 수입량은 20만9천34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9만3천685t)보다 7.9% 증가했다.

전문보기: http://yna.kr/faRthKjDAhH

■ 법정시한 넘긴 예산심사…패스트트랙 정국에 또 '스톱'

법정시한 넘긴 예산심사…패스트트랙 정국에 또 '스톱' 한국당 "예산 볼모로 합법적 저항권 포기 겁박" 반발 1차 감액심사서 보류된 482개 안건 감액심사도 못마쳐 법정시한 내 처리 5년 연속 물 건너갈 듯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내년도 예산안 증감액 심사가 다시 멈춰섰다. 여야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 셈법과 연계되면서 처리 일정은 물론이고 심사 일정도 안갯속이 됐다. 지난달 30일로 예결위 활동 기한이 종료된 가운데 1일 오후 여야3당 예결위 간사로 구성된 '3당 간사협의체'가 소집됐으나 더불어민주당이 협의체에서 예산 심사를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심사가 이뤄지지 못했다.

전문보기: http://yna.kr/s2RchKODAiS

■ 구름 많고 서해안은 눈·비…"오늘부터 추워져요"

월요일인 2일 전국에 가끔 구름 많고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은 비나 눈이 오겠다. 충남 내륙과 전북 내륙에도 빗방울이나 눈이 날리겠다. 충남과 전북의 예상 적설량은 3∼8㎝이고, 예상 강수량은 5㎜ 내외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0.2도, 인천 1.2도, 수원 0.7도, 춘천 1.4도, 강릉 6.1도, 청주 3.2도, 대전 2.4도, 전주 4.4도, 광주 6도, 제주 11도, 대구 5.8도, 부산 6.6도, 울산 7.3도, 창원 5.9도 등이다.

전문보기: http://yna.kr/xTRkhK8DAj-

■ 티구안·푸조 등 수입차 16종 1만2천53대 리콜 조치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 한불모터스, 포르쉐코리아 등에서 수입 판매한 16개 차종 1만2천53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 조치한다고 2일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티구안 2.0 TDI BMT 등 4개 차종 8천455대는 에어백제어장치 기판 내 축전기의 결함으로 사고 발생 시 에어백이 펼쳐지지 않거나 주행 중 에어백이 펼쳐져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짚 체로키 1천859대는 엔진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 때문에 기어가 5단에서 4단으로 변속되고 차량 속도가 감속될 때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전문보기: http://yna.kr/kqRNhKrDAgr

■ 금융당국, '공모성 신탁 판매 허용' 은행권 건의 거부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제도 개선안과 관련해 공모 상품으로 구성된신탁을 은행 창구에서 팔 수 있게 해달라는 은행권의 건의사항을 금융당국이 받아들이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투자자의 이해가 쉽거나 최대 원금 손실률이 20~30% 이하인 안전한 금융상품으로 신탁상품을 구성하라는 취지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공모상품으로 구성된 신탁의 은행 판매를 허용해달라는 은행권의 건의는 수용하지 않는 쪽으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2일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b0RMhKGDAiL

■ 홍콩선거 후 첫 주말 집회서 격렬 충돌…'2주간 휴전' 끝나

지난달 24일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 진영이 압승을 거둔 후 처음으로 벌어진 주말 시위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격렬하게 충돌해 선거 후 '휴전'이 사실상 깨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홍콩 시위대는 자신들의 5대 요구 사항을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시위를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홍콩 재야단체 연합인 민간인권전선은 오는 8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지만, 경찰이 이를 허가할지는 불투명하다. 홍콩 시위대의 5대 요구 사항은 ▲ 송환법 공식 철회 ▲ 경찰의 강경 진압에 관한 독립적 조사 ▲ 시위대 '폭도' 규정 철회 ▲ 체포된 시위대의 조건 없는 석방 및 불기소 ▲ 행정장관 직선제 실시 등이다.

전문보기: http://yna.kr/S1ROhKzDAif

■ 내년엔 다우보다 코스피? 외국계 증권사, 한국증시 투자의견↑

외국계 증권사들이 최근 한국 증시에 대해 잇따라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반면 올해 주가가 고공 행진했던 미국 증시에 대해서는 다소 유보적인 의견이 나오면서 그동안 우리 증시를 외면했던 국내외 투자자들이 돌아올지에 관심이 쏠린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지난달 말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비중유지'(equal-weight)에서 '비중확대'(overweight)로 높였다.

전문보기: http://yna.kr/OrRNhKXDAgA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2/02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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