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양구군 금강산 가는 길 안내소 새 단장…2일 문 열어

송고시간2019-12-01 09:23

양구군 금강산 가는길 안내소 새 단장
양구군 금강산 가는길 안내소 새 단장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남북 분단 이전까지 강원 양구주민이 금강산까지 걸어 다닌 옛길 입구인 '이목정 안내소'가 단장을 마치고 관광객을 맞이한다.

양구군은 1일 지역 대표 관광지인 방산면 두타연 이목정 안내소를 새로 짓고 오는 2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군인 북한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한 안내소임을 강조하기 위해 '금강산 가는 길 안내소'로 새롭게 이름 붙였다.

연 8만여 명이 이목정 안내소로 두타연을 방문해왔지만, 컨테이너로 지은 안내소가 낡고 좁아 관광객과 주민이 꾸준히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군은 3억3천만원을 들여 지난해 8월부터 122.29㎡ 철근 콘크리트 건물을 짓기 시작해 최근 공사를 마쳤다.

개소한 뒤에도 관광객 불편을 모니터링해 시설을 개선하고 확충할 계획이다.

조인묵 양구군수는 "금강산 가는 길 안내소가 관광객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