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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찾아가는 치매예방서비스' 졸업식 눈길

송고시간2019-12-01 08:54

졸업식
졸업식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제공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해남군이 찾아가는 치매예방서비스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을 상대로 졸업장 수여식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지난 5개월간 2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 3회, 총 1천440회에 걸쳐 찾아가는 치매예방 서비스를 했다.

이번 졸업식은 올해 사업을 마감하며 치매 예방 프로그램 교육에 참여해온 어르신 350여명에게 졸업장을 주고 건강 생활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치매예방서스는 치매 전문 강사들이 투입돼 치매 바로 알기 교육을 비롯해 치매예방체조와 공예·미술·원예 등 인지자극 활동, 두뇌 훈련을 위한 보드게임과 인지학습지 활용 등으로 진행됐다.

졸업식에서는 졸업장 수여와 함께 교육 과정 성과물들을 선보여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문내면 동영마을 경로당 박모씨는 "5개월간 반복 학습으로 치매 두려움을 없앨 수 있었고, 경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공예·미술 활동이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전은희 치매팀장은 "그동안 수업에 꾸준히 참여한 어르신들 졸업을 축하하며 군민 뇌 건강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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