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비 내리는 경남·울산…미세먼지 '보통'
송고시간2019-12-01 06:22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남·울산=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1일 경남과 울산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경남 남해안과 울산에는 20∼60㎜가량 비가 내리겠다.
경남 내륙에는 빗방울이 10∼40㎜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6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로 예상된다.
대기 순환이 원활하고 비로 인한 세정효과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겠다.
창원기상대 관계자는 "비로 인해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추워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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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2/01 06: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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