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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고 곳곳에 눈·비…해안가 강풍 유의

송고시간2019-12-01 05:37

눈비 속에서
눈비 속에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12월의 첫날이자 일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경남 해안 20∼60㎜, 전라도·경북남부·경남내륙·울릉도·독도 10∼40㎜, 충청도·경북북부 5∼20㎜다. 서울·경기 및 강원도에도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 산지(1∼5㎝)와 강원 내륙·경북 북동 산지에는 1㎝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4.8도, 인천 5.6도, 수원 4.7도, 춘천 5.2도, 강릉 8.2도, 청주 6.0도, 대전 5.6도, 전주 6.6도, 광주 7.7도, 제주 12.2도, 대구 7.1도, 부산 10.8도, 울산 9도, 창원 8.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전날(8∼16도)보다 다소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충청권·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전망이다.

밤부터 서해안과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강해져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5m, 남해 0.5∼4.0m, 동해 1.0∼3.0m로 예보됐다.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먼바다·동해 남부 먼바다는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이 높아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남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iroow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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