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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 靑감찰, 유재수 비위 어디까지 파악했나…검찰 수사 초점

검찰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개인 비리를 밝혀내 구속한 데 이어 청와대가 그의 비위 감찰을 중단한 과정에 문제가 있는지를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2017년 유 전 부시장을 감찰할 당시 그의 비위 혐의가 어느 정도까지 파악됐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감찰이 누구의 지시로 중단됐는지를 밝히는데 앞서 청와대가 당시 파악한 비위사실의 수위가 감찰을 계속할 정도였는지를 따지는 게 우선이기 때문이다. 부당한 감찰 중단으로 결론 난다면 직권남용 또는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 1

전문보기: http://yna.kr/7rROhK2DAgw

■ 美, 내주 방위비 협상 앞두고 "공정하고 공평한 결과" 거듭 강조

미국 국무부는 29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내달 3∼4일 재개되는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앞두고 한미 양국 모두를 위한 '공평하고 공정한 결과'를 거듭 강조했다. 이는 지난 18∼19일 서울에서 열린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 제3차 회의가 미국측이 자리를 뜨면서 결렬됐을 당시 미측 수석대표인 제임스 드하트 미국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언급한 '공정하고 공평한 부담 분담'의 연장선상으로, 대폭 증액 입장을 견지한 것으로 보여 난항이 예상된다. 국무부 관계자는 방위비 협상 재개 일정에 관한 연합뉴스의 서면질의에 "미국은 다음주 워싱턴에서 SMA 협상 최신 차를 위해 한국을 맞아들일 것"이라고 확인한 뒤 "미국은 전 세계에서 우리의 방위 조약상의 의무를 충족하기 위해 상당한 군사적 자원과 능력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러한 의무를 충족시키는 데는 막대한 비용이 수반된다"고 '막대한 비용'을 재차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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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아베 '탄도미사일' 착각에 "조만간 진짜 보게 될 것" 경고

북한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격을 '탄도미사일 발사'라고 착각한 것을 비난하며 조만간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예고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 28일 북한이 함경남도 연포에서 동해상으로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한 데 대해 "북한의 거듭되는 탄도미사일 발사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 심각한 도전"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북한 외무성 일본담당 부국장은 30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아베는 진짜 탄도미사일이 무엇인가를 오래지 않아 그것도 아주 가까이에서 보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M9RphKADAhR

■ '필리버스터 변수'에 패스트트랙法 정기국회 내 처리 여부 주목

자유한국당의 29일 정기국회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선언으로 내달 10일 끝나는 20대 정기국회 회기 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가 가능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당의 기습 필리버스터 선언에 이날 본회의 개최는 일단 무산된 가운데 국회는 차기 본회의가 언제 열릴지조차 관측되지 않는 '시계 제로' 상황이다. 한국당이 이날 상정 예정이었던 패스트트랙법인 '유치원 3법'을 비롯해 200여건의 안건 전체에 필리버스터를 신청했는데, 일단 이날 본회의가 불발되면서 필리버스터 돌입은 보류됐다.

전문보기: http://yna.kr/CrRVhKxDAgW

■ 英 런던브리지서 또다시 테러…칼부림에 2명 사망

영국 런던 시내에 위치한 런던 브리지에서 또다시 테러가 발생했다. 시민 2명이 테러 용의자가 휘두른 칼에 사망했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용의자 역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스카이 뉴스 등에 따르면 런던 경찰은 이날 오후 2시께 런던 브리지에서 칼부림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전문보기: http://yna.kr/6rR6hKgDAgU

■ 美, 中군용기 카디즈 진입에 "동맹인 한국 강력지지"

미국 국무부는 전날 중국 군용기가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무단 진입한 것과 관련, 한국에 대한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30일 전했다. 국무부는 "미국은 중국 항공기가 최근 한국 상공을 침범한 것과 관련해 우리의 동맹인 한국과 한국의 우려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의 동맹들을 방어하기 위한 미국의 의지는 철통같다"고 거듭 강조했다.

전문보기: http://yna.kr/19R0hKlDAhG

■ 다음주 3분기 성장률 조정되나…소비자물가도 주목

다음 주에는 3분기 경제성장률이 조정될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두 달 연속 마이너스 이후 보합을 기록한 소비자물가가 플러스로 돌아설지도 주목된다. 한국은행은 3일 3분기 국민소득 잠정치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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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인저축은행 수사 피고발인 숨진 채 발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펀드 운용에 연루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상상인그룹 사건의 피고발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한 모텔에서 A(49)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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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위대 '최후 보루'였던 홍콩이공대, 보수에 6개월 걸릴 듯

홍콩 시위대와 경찰 간 격렬한 충돌로 '십자포화'에 휩싸였던 홍콩 이공대의 시설물이 심각하게 파손돼 보수에만 최대 6개월가량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명보(明報) 등 현지 언론 매체에 따르면 텅진광 이공대 총장은 13일간의 캠퍼스 봉쇄가 해제된 29일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텅 총장은 "우리(홍콩 이공대)는 이번 정치적 사건의 최대 희생자"라면서 "이번 사건은 우리 대학의 교수와 연구에 엄청나게 충격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c9RahKDDAhk

■ 전국 오후부터 흐리고 일교차 커…"건강관리 유의하세요"

11월의 마지막 날이자 토요일인 3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새벽까지 비나 눈이 예보됐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강원 동해안, 경북 동해안, 울릉도, 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0.8도, 인천 1.1도, 수원 -1.9도, 춘천 -3.2도, 강릉 3.1도, 청주 -0.7도, 대전 -2.2도, 전주 -0.4도, 광주 0.7도, 제주 7.4도, 대구 0.1도, 부산 6.7도, 울산 5.8도, 창원 3.1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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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30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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