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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랑스 청년들이 꼽은 '친환경 전자 브랜드' 1위

송고시간2019-12-01 07:07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프랑스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전자 브랜드로 인식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1일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프랑스 청년층(18∼34세)이 생각하는 친환경적인 전자·가전 브랜드로 삼성(6%)이 1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응답자의 5%가 꼽아 2위에 올랐다. 캐논은 4%로 3위를 기록했지만, 전체 연령층 기준으로는 6위로 순위가 밀렸다.

이어 보쉬, LG전자[066570], 마이크로소프트, 필립스 4개사가 3%씩 얻어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이 매체는 지구 온난화와 환경 문제에 젊은 세대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자제품 업체들도 청년층 소비자를 겨냥해 친환경 이미지 구축과 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고브에 따르면 프랑스 국민은 중요하게 여기는 문제로 환경(26%)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환경에 대한 책임으로 소비 방식을 바꾼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은 고용(13%)이나 치안(12%), 교육(10%), 사회보장제도(10%)보다 높았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18∼24세)는 37%가 환경을 최우선 문제로 꼽아 45∼54세(21%)보다 환경을 중시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영국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업계 최초로 반도체 제조 전 과정에서 친환경 우수성을 인증받았고, 미국 오스틴 반도체 사업장은 9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선정하는 '그린 파워 리더십 어워드(GPLA)'를 수상한 바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업계 최초 '친환경 우수성' 국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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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가 11월 26일 영국 카본 트러스트 주관 '제품 탄소발자국·환경성적표지인증 수여식'에서 글로벌 반도체 업계 최초로 '친환경 우수성'을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영국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친환경 인증인 '탄소 발자국'과 '물 발자국'을 획득한 '512GB eUFS 3.0' 제품 이미지(왼쪽)와 카본 트러스트 로고. 2019.11.26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ust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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